Core Value
Zero Waste를 향한 여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팀민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의 바탕에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과 신념이 있습니다
Permanent Beta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을 향해 개선해 나가는 태도
퍼머넌트 베타는 영속성을 뜻하는 ‘Permanent’와 미완성을 의미하는 ‘Beta’의 합성어입니다. 우리는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방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관행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기에, 끊임없는 배움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아직 완성된 조직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여전히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나은 방식과 더 좋은 결과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배우고, 개선하고, 도전하는 ‘Beta’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Teamwork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내는 힘.
팀민트의 팀워크는 단순히 서로 잘 지내는 상태가 아닙니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협력해서 더 큰 목표를 이루어내는 힘입니다.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서로 다른 전문 영역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해결 가능한 과제들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 문제를 풀고자 하며, 각자가 맡은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협력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책임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협력, 그것이 우리가 믿는 팀워크이며 팀민트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Our Traits
팀민트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문제를 내버려두지 않는 사람
우린 문제를 방치하거나 해결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모여서 맥락을 묻고, 해결책을 빠르게 냅니다. 우리의 일은 변화가 많고 복잡합니다. 그만큼 크고 작은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 대한 가이드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빠르게 문제를 공유하고 행동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객관화가 되는 사람
우리는 감정이나 추측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소통합니다. 일이 복잡할수록 사실과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동료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문제의 해결에 집중합니다. 상황의 문제를 사람의 문제로 오해하거나, 더 좋은 제안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올바른 ‘시각’으로 상황과 자신, 동료를 바라봅니다. 우리에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과 노력이 몹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을 끝낼 줄 아는 사람
우리에게 마감과 완성도는 중요합니다. 일을 끝낸다는 건 ‘책임이 사라졌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에 기대한 퀄리티를 내는 것을 우리는 [완결]했다고 부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내가 일을 끝내야 다음 사람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협업의 끝엔 고객과의 약속이 있습니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제시간에 전달되지 않으면 ‘적기’를 놓칠 것입니다. 반면 시간이 맞아도 완성도가 낮으면 동료가 두 번 일하게 됩니다. 우린 한 번에 제대로 일을 끝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괜한 오해가 없도록 미리 배려하는 사람
우리는 서로를 배려하고 맥락을 설명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맥락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정확히 무엇이 어떻게 개선되면 좋겠는지 명료하게 얘기합니다. 빙빙 돌려 말하는 우회적인 친절이 아닌, 맥락을 설명하는 선명한 친절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커뮤니케이션과 토론, 고객과 일하면서 사용하는 감정들로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힘듦을 알기에, 감정적 충돌이나 오해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통이나 태도의 배려는 불필요한 상처를 방지하는 안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