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 우리의 정체성
팀민트는 마케팅 에이전시이자 스타트업입니다
22년 5월에 시작한 팀민트는 이제 3주년을 맞이한 마케팅 에이전시이자 스타트업입니다.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우리는 기업과 브랜드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전략을 실행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존의 방식대로 수행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타트업으로서 시장이 가진 문제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가설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을 추구합니다.
TEAM MINT: Marketing Integration & Technology
이름 그대로 팀민트는 통합 마케팅과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던지지 않던 질문을 던지고,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못한 방식에 도전하며, 가파른 성장으로 우리의 방식을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03
2022년 5월 2일
설립 후 3주년
80+
총인원
80명 이상
30+
프로젝트 수
30건 돌파
500억+
2025년
예상 취급고
팀민트와 함께 한 고객사
Mission |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고객의 만족을 넘어 시장의 성숙, 그리고 우리의 성장을 만듭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는 마케팅업이 직면한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문제
일반적인 B2B 비즈니스가 장기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광고 마케팅업은 반복적인 경쟁입찰 구조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마케팅 에이전시들은 막대한 비용과 인력을 소모하고 있고,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지 못하며 심각한 경영 불안정을 겪고 있습니다.
마케팅업은 경영 불안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수익성이 점점 악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조직 확장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마저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적 자원이 핵심 경쟁력인 산업임에도 치열한 경쟁과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노동 강도는 높은 반면 보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인재 유치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
이러한 문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결국 우리의 업이 겪는 본질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표면적 과제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은 소비자들이 우리 고객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는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CRM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특정 요소에 한정되거나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며, 고객의 마케팅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산업들이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반면, 마케팅 현장에는 여전히 비효율적인 단순 반복 업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정체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
우리는 이 악순환을 끊어내려 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역량을 갖추고, 마케터에게 더 나은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믿습니다. 고객 만족을 이루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의 ‘상식’을 바꾸는 것.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 변화는 결국 우리의 실력과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더 나은 보상과 미래를 가져올 것입니다.
Vision | 무엇을 달성하려 하는가
Zero Waste
바로 그런 변화를 위한 우리의 첫 번째 비전은 ‘Zero Waste’입니다.
“마케팅 비용의 50%는 낭비되고 있다. 다만 우리는 그 50%가 어떤 것인지 모를 뿐이다.“
(Half the money I spend on advertising is wasted; the trouble is I don't know which half)
- 존 워너메이커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마케팅 예산의 30%는 목적 없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이 비효율을 Zero로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첫 번째 목표인 ‘고객 만족’입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목적 없이 흩어지는 예산과 비효율적인 업무를 최소화하고, 마케팅의 본질인 ‘고객의 문제 해결’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Zero Waste는 단순한 효율화를 넘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우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단단한 기반이 됩니다.
파편화된 비효율을 없애는 통합 마케팅
SNS, SA, DA, CRM 등 방법론이 세분화되면서, 수단에 매몰되어 정작 마케팅 문제의 본질을 놓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마케팅을 시도합니다. 특정 방법론에 갇히지 않고 브랜드·퍼포먼스·크리에이티브 등 전 영역의 역량을 내재화하여, 파편화된 마케팅을 ‘고객 문제 해결’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연결하려 합니다.
본질에 집중하게 하는 기술/시스템 혁신
마케터의 시간은 데이터 가공이나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에 쓰여야 합니다.
우리는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소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합니다. 이것은 마케터에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가진 역량을 낭비 없이 발휘하여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그리는 미래
300조에 달하는 마케팅 예산의 낭비가 해소되고, 우리의 고민이 비효율적인 업무가 아닌 ‘시장과 고객의 문제’를 향할 때. 고객은 만족하고 시장은 성숙해지며, 그 안에서 우리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