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nce Architect 3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특정 버티컬이나 도메인에 얽매이지 않고,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 전반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웹/앱 및 SA/DA 퍼포먼스 마케팅은 물론, 필요하다면 기획부터 제휴, PPL 진행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팀 리더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요리에 빗대어 보자면 퍼포먼스 마케팅은 칼을 잘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칼을 잘 다루는 것만으로 요리가 완성되지 않겠지만, 칼을 잘 다루고 재료 손질을 잘 할 줄 알면 이후 어떤 요리를 하던 보다 간편하게 해낼 수 있겠죠.
마케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데이터만으로 기업의 마케팅 고민이 모두 해결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 로직이 잘 갖춰진 기업이라면, 이후 어떤 마케팅 활동과 연계하더라도 효과를 즉각적으로 읽어내고 데이터에 기반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동일한 관점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란 데이터를 강점으로 삼되,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마케팅적 고민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 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제 상황에 대해 미디어적 해법, 데이터적 판단을 우선하지만 이에 매몰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나요?

Good & Easy
보다 쉽고 좋은 내일을 위해 ‘굳이’ 그렇게 까지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비 오는 날 극한의 재미와 추억 남기기를 위해 ‘굳이’ 숲 길 산책을 가는 팀…

어떤 분들과 함께하고 싶으신가요?

직장인 < 직업인

직장인의 사전적 정의는 ‘급여를 받고 일하는 사람의 총칭’ 이라고 해요. 보상(급여)는 물론 중요해요! 하지만 본인이 일하는 이유가 단순히 이번 달의 월급인 사람 보다는 직업인으로서, 또 한 사람의 마케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는 그렇게 일하고 있으니까요.

능동적 > 수동적

누가 딱히 하라고 하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업무 하실 줄 아는 분을 바래요. 마케팅 업무의 특성 상 모든 업무는 캠페인 단위로 나뉘어 지고, 각 캠페인 별 주요 시기에 따라 병렬적으로 업무가 진행 됩니다. 때문에 누군가 시키길 기다리는 사람 보다는, 빠른 업무 흐름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움직이는 능동적인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개인플레이 < 팀플레이

팀 간의 화합과 협업을 무엇보다 중요시해요. 팀민트의 빠른 성장을 대변하듯 이제 어떤 캠페인을 담당하던 한 사람의 힘 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캠페인은 존재하지 않아요. 팀 내부에서도 각 캠페인 담당자 분들과 유기적 협업을 이어가셔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디자인 / 테크 / 브랜딩 및 내부 팀 간 협업, 클라이언트 / 매체사 / 외주사 등 외부 협업까지 모든 업무가 결국은 팀플레이에요. 때문에 개인으로서 뛰어난 부분도 있겠지만, 그보단 함께 했을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내실 줄 아는 분이면 좋겠어요.